금융위기 이후 우리는 장기 저금리, 성장률 둔화로 인한 저금리 저성장 시대에 살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이러한 시장상황에서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진 여러 자산집단의 경계를 넘는 투자로 리스크를 분산시켜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자산배분형랩 ‘Opera’를 출시했다.
상품명인 ‘Opera’는 최적의(Optima)와 혼합(Temperare)의 합성어다.‘Opera’는 전문가 그룹에 의한 자산배분을 통해 글로벌 자산을 포함한 다양한 자산군에 투자하고, 모니터링을 통해 정기·수시 리밸런싱(재조정)을 실시한다. 엄선된 주식, 펀드, 채권, 상품, 유동성 등을 동시에 운용하는 상품으로 다양한 상품을 한 계좌를 통해서 투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의 투자성향별 최적의 자산배분을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랩 운용부에서 경제환경 및 시황변화에 따라 정기 또는 수시 리밸런싱을 실시, 특정자산의 변동성 위험을 줄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Opera’의 투자자 성향별 솔루션 유형으로는 안정추구형(Opera1, Opera2), 중립형(Opera3), 적극투자형(Opera4), 공격투자형(Opera5)의 형태가 있다. 고객은 성향분석을 통해 자신의 성향에 맞는 투자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다. 또 분기별 투자 성향분석을 통해 솔루션 유형간 전환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표준형과 맞춤형을 직접 선택해 가입할 수 있으며, 최소가입금액은 각각 5000만원과 5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