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조웅기, 변재상)이 추천한 ‘월지급식 브라질 국채’의 강점은 절세다. 한국과 브라질의 조세협약에 의해 국내에서 브라질 국채에 투자할 경우 이자소득에 대해 비과세가 적용되며 채권 평가차익과 환차익에 대해서도 과세되지 않는다. 즉, 브라질 국채의 이자소득은 종합과세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것이다. 따라서 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현재 국내 투자자들이 투자하는 브라질 국채의 이표 금리는 10%이다.
또한 보통 세금우대 상품은 가입요건과 한도가 있어 투자에 제한이 있으나 브라질국채의 경우 가입한도와 자격에 일체의 제한이 없다.
투자환경 역시 우호적이다. 최근 헤알화 약세에 따라 브라질 국채 매입예상 수량이 늘어나 신규 투자자들에게 매력을 더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브라질은 이머징 국가 중에서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국내총생산(GDP)과 외환보유고 모두 세계 6위를 기록 중이다.
국제통화기금(IMF) 전망에 따르면 브라질은 2015년 내 프랑스를 제치고 세계 5위의 경제대국으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브라질의 성장세는 2014년 월드컵과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연달아 개최하면서 지속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