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 끄는 분양 아파트] 삼성물산, 강남 프리미엄 대단지 ‘래미안 대치 청실’ 분양

입력 2012-10-0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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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청실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 대치 청실’을 하반기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4층, 지상 18~35층, 17개동, 전용 59~151㎡ 1608가구(임대 40가구 포함)의 대단지로 이 중 전용 59㎡ 14가구와 84㎡ 108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삼성물산은 이 단지를 대단지에 걸맞게 커뮤니티와 조경이 잘 꾸며진 공원같은 아파트로 조성될 계획이다. 지상 주차가 없고 전동에 필로티 설계를 적용할 방침이다. 아울러 가구당 1.9대의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지하철 3호선 대치역, 3호선과 분당선 환승역인 도곡역이 단지와 500m 이내에 있다. 또한 남부순환로, 삼성로, 선릉로 등이 가까워 자동차를 이용하기도 편하다.

단지 인근으로 중앙대부속 고등학교, 단국대부속 중·고등학교, 숙명여중·고, 대치초교, 대도초교, 대청중, 역삼중 등이 도보 통학권에 있다. 특히 단지 바로 앞으로 국내 최고 학원가로 손꼽히는 대치동 학원가가 형성돼 있다.

한편 한티근린공원이 단지와 접해 있고 단지 1Km 이내에 양재천 산책로, 도곡공원 등이 있어 주거 생활환경도 쾌적하다.

래미안의 기술력이 집약된 첨단 시스템도 선보인다. 단지 내 지하주차장에는 전기자동차 충전스테이션을 설치해 간편하게 전기자동차 충전이 가능하다.

래미안 대치 청실 분양사무소는 대치역 8번 출구 앞 윈플러스 상가 406호에 위치하고 있으며, 6월 분양을 앞두고 사전 분양상담이 한창이다. (문의 02-554-5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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