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스마트폰 게임으로 등극한 ‘애니팡’의 최고수를 가리는 게임대회가 열린다.
‘애니팡’개발사 선데이토즈는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명동 롯데 영플라자 앞 특설무대에서 ‘애니팡 최고수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애니팡을 즐겨하는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5일과 6일 오전 11시, 오후 5시 하루 두 번 예선전이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참가 가능하다.
애니팡 게임대회 결승전은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1등부터 3등은 롯데백화점 상품권 100만원권, 뉴 아이패드, 닥터 드레 헤드폰 등 상품이 지급된다.
선데이토즈는 “명동 패션중심가인 영플라자에서 애니팡 첫 공식 대회를 진행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국민게임 애니팡을 사랑해주신 사용자들께 감사의 의미로 준비한 행사 인만큼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