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뇌물 공무원 1700명… 6급 가장 많아

입력 2012-10-04 18: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5년간 뇌물수수로 경찰에 적발된 공무원이 17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이 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김현(민주통합당) 의원에게 4일 ‘연도별·직급별 공무원 뇌물수수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08년부터 올해 8월까지 뇌물수수로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된 공무원이 모두 1704명으로 집계됐다.

뇌물수수로 검찰에 송치된 공무원은 2008년 174명, 2009년 229명이었다가 토착비리, 권력형 비리, 교육비리 등 3대 비리 특별단속을 벌였던 2010년 902명으로 급증했으며 2011년 279명, 2012년 8월 현재 120명으로 연평균 340여명에 이른다.

직급별로는 3급 이상이 81명, 4급 134명, 5급 218명, 6급 377명, 7급 288명, 8급 95명, 9급 21명으로 특히 6·7급에서 뇌물수수로 적발된 공무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현 의원은 “공직사회의 전반적인 청렴 의식 회복과 내부 감시제도 확대 등 제도적 장치 마련이 이른 시일 안에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한국 첫 메달은 스노보드 김상겸…오늘(9일)의 주요일정 [2026 동계올림픽]
  • 단독 신용보증기금, 전사 AI 통합 플랫폼 만든다⋯‘금융 AX’ 모델 제시
  • 강남권 매물 늘었는데⋯고위공직자 선택 주목 [고위공직 다주택자 시험대①]
  • [날씨] 월요일 출근길 체감온도 '영하 15도'…강추위 낮부터 풀린다
  • '김건희 집사' 김예성 선고...'삼성전자 특허 유출' 안승호 전 부사장 1심 결론 [이주의 재판]
  • [주간수급리포트] 외국인과 맞붙은 개미…삼전·SK하닉 선택 결과는?
  • 빗썸, 전 종목 거래 수수료 0% 한시 적용…오지급 사고 보상 차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12:3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135,000
    • +2.28%
    • 이더리움
    • 3,100,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786,000
    • +1.35%
    • 리플
    • 2,147
    • +1.42%
    • 솔라나
    • 129,500
    • -0.08%
    • 에이다
    • 405
    • +0.75%
    • 트론
    • 413
    • +0.24%
    • 스텔라루멘
    • 241
    • +1.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00
    • +2.14%
    • 체인링크
    • 13,120
    • -0.08%
    • 샌드박스
    • 133
    • +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