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방송인 노홍철은 최근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 ‘노홍철닷컴’을 통해 기부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노홍철이 운영하고 있는 '노홍철 닷컴' 관계자에 다르면 쇼핑몰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한 캐릭터 '긍정 티셔츠'의 판매금과 방송에서 착용했던 의상을 경매한 경매금 등 100만원과 함께 의류 500여 벌을 복지법인 천성원의 ‘평강의 집’ 측에 전달했다.
특히 노홍철은 자신의 쇼핑몰을 통해 자신이 입은 의상을 경매, 일정 금액이 모이면 매번 기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노홍철 알고보니 기부 천사”, “훈훈한 소식이다”, “천사표 노찌롱” 등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