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위대한 탄생3'를 이끌어 나갈 멘토 4인방의 공식 포트터가 공개됐다.
4일 MBC는 오는19일 첫 방송되는 '위대한 탄생3'의 새로운 멘토 4인의 카리스마 넘치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는 시즌1을 통해 국민 멘토로 불리며 스타를 발굴한 김태원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MBC '일밤-나는 가수다'를 통해 국보급 보컬리스트가 된 김연우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홍일점 멘토 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붉은 드레스를 입은 아름다운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연이은 히트곡 배출로 한국 가요계의 히트 메이커가 된 작곡가 용감한 형제도 강렬한 모습의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최근 진행 된 포스터 촬영에서 김태원은 직접 만든 기타 2대 뿐만 아니라 신발부터 팔찌까지 모두 본인이 만든 아이템을 가져와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촬영에서 김태원은 "오디션 프로그램은 한때의 유행이 되어서는 안된다"며 "뮤지션을 발굴하는 행위는 영원히 축복받아야 한다는 것이 '위대한 탄생'에 다시 도전하게 된 이유다"라고 '위대한 탄생3'에 참여하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층 강력해진 멘토 시스템을 예고하고 있는 ‘위대한 탄생 3’는 오는 19일 오후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