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발기부전치료제 판매한 약사 구속

입력 2012-10-05 10: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위조 약품 전국에 총 1만3958정 유통

의약분업 예외지역인 점을 악용해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팔아온 약사가 구속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5일 위조 발기부전치료제를 판매한 강원도 강릉 소재 약국 대표약사 임모(68)씨와 위조약 공급자 이모(60)씨를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식약청 조사에 따르면 임씨는 2009년 8월부터 올해 8월까지 약국 소재지가 의사 처방전 없이 약 조제가 가능한 의약분업 예외지역인 점을 악용해 자신이 운영하는 약국에서 발기부전치료제와 조루치료제 위조약 총 3738정 판매했다.

임씨는 또 의약분업 예외지역에서 처방전 없이 조제할 수 있는 허용량인 5일치를 초과한 전문약을 택배로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함께 구속된 공급책 이씨는 보따리상 등 으로부터 구입한 중국산 무허가 의약품을 국내에서 주문 제작한 위조 포장지에 담은 후 정품과 구분이 어렵도록 가짜 홀로그램 등을 붙여 위조약을 만든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가 공급한 위조 약품은 임씨의 약국 외에 전국 성인용품점 등에 총 1만3958정이 유통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에 상고
  • 2026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 일정·역대 성적 정리 [인포그래픽]
  • 이 대통령 “아파트 한평에 3억 말이 되나…저항 만만치 않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코드 짜는 AI, 개발사 밥그릇 걷어차나요"…뉴욕증시 덮친 'SW 파괴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439,000
    • +6.84%
    • 이더리움
    • 3,099,000
    • +7.94%
    • 비트코인 캐시
    • 784,000
    • +13.05%
    • 리플
    • 2,165
    • +11.71%
    • 솔라나
    • 130,900
    • +10.46%
    • 에이다
    • 407
    • +7.11%
    • 트론
    • 409
    • +1.49%
    • 스텔라루멘
    • 241
    • +4.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30
    • +15.87%
    • 체인링크
    • 13,290
    • +8.58%
    • 샌드박스
    • 130
    • +9.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