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다문화학생 215명 학업 중단

입력 2012-10-0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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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학업중단율 가장 높아

다문화 학생 가운데 고등학생의 학업중단율이 높아 이들의 학교 생활 적응을 도울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박성호 의원(새누리당)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제출받은 ‘2011년 시도별 다문화 학생 학업중단현황’에 따르면 2010년 3월부터 지난해 2월 사이 전국 초·중·고의 다문화 학생 2만4701명 중 215명(0.7%)이 학업을 중단했다.

학교급별로 학업을 그만둔 다문화 학생의 비율은 고등학교가 1.9%로 가장 높았고 중학교 1.6%, 초등학교 0.4%로 나타났다.

 지역별 다문화 학생의 학업중단율은 서울 1.6%, 경기 1%, 울산 0.7%, 부산·전북 0.6% 순으로 높았다.

 다문화 학생 107명 가운데 5명이 학업을 그만둔 부산의 고등학교는 학업중단율 4.7%를 기록했다. 서울의 중학교에선 817명 중 34명(4.2%), 서울의 고등학교에선 272명 중 11명(4%)이 각각 학업을 중단했다. 박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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