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2012 경남은행장기 경상남도 기관 축구대회’ 개막

입력 2012-10-0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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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각급 기관이 우호를 다지는 ‘2012 경남은행장기 경상남도 기관 축구대회’가 개막했다.

6일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6일과 7일 이틀 동안 2012 경남은행장기 경상남도 기관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5회째를 맞는 이번 축구대회는 경남은행을 비롯해 경상남도 18개 시·군과 지역의 각급 기관 등 총 36개 팀이 참가했다.

개막식에서 박영빈 은행장은 “결실의 계절에 치러지는 2012 경남은행장기 경상남도 기관 축구대회가 참여 기관의 화합과 우애를 다지는 ‘어울림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정정당당한 스포츠맨십을 발휘해 단 한 명의 부상자 없이 대회가 무사히 치러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 은행장의 대회사 후 이어진 식전행사에서는 박영빈 은행장과 창원시 조기호 제1부시장· 강기윤 국회의회·경상남도 최정경 과장·김해시설관리공단 박완석 이사장 등이 나서 개막전 시축을 했다. 또 경남은행장기 경상남도 기관 홍보대사로 위촉된 축구묘기왕 김도룡 씨가 묘기시범을 통해 대회분위기를 북돋웠다.

식전행사가 끝난 후에는 경남은행과 진주시청간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창원축구센터 인조1구장·인조2구장·남산구장·팔용어울림 구장에서 16강전과 8강전이 동시 진행됐다.

2012 경남은행장기 경상남도 기관 축구대회 결승전은 오는 7일(일요일) 오후 2시30분부터 창원축구센터 주경기장에서 치러진다. 토너먼트 방식의 경기결과에 따라 우승·준우승 각 1개 팀과 3위 2개 팀, 입장상 1개 팀과 페어플레이상 2개 팀을 시상한다. 이외에도 최우수선수 1명과 우수선수·GK(골키퍼)·최고득점·우수심판 등에 대한 개인시상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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