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 스팟] 혼조세…설탕↓·코코아↑

입력 2012-10-09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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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8일(현지시간) 상품 가격이 혼조세를 나타냈다.

설탕과 오렌지주스 가격은 하락한 반면 코코아와 면 가격은 상승했다. 커피 가격은 전일 대비 보합세를 나타냈다.

2013년 3월 인도분 설탕 가격은 오후 4시59분 현재 전일 대비 0.89% 내린 파운드당 21.35센트를 나타내고 있다.

세계 최대 설탕 재배국인 브라질의 생산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 5월부터 1년간 브라질의 설탕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할 것으로 미국 농무부가 밝혔다.

잭 스콜빌 프라이스퓨쳐스그룹 부회장은 “사탕수수 수확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은 가격에 부정적”이라고 말했다.

오렌지주스 가격도 내렸다.

11월 인도분 오렌지주스 가격은 전일보다 2.13% 하락한 t당 112.7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면 가격은 상승했다.

12월 인도분 면 가격은 전일 대비 0.40% 오른 71.78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산 면화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된 영향이다.

미국의 면화 수출은 지난 8월부터 1년간 종전 예상한 1180만베일에서 100만베일 늘어날 것으로 미국 농무부는 전망했다.

농무부는 오는 11일 수출 전망치를 발표한다.

INTLFC스톤의 앤디 라이언 수석 리스크 매니저는 “매매상들이 지난 주말 동안 추가 면화 판매와 주문이 있었다고 밝혔다”면서 “이로 인해 면화 값이 반등했다”고 말했다.

코코아 가격도 상승했다.

12월 인도분 코코아 가격은 전일 대비 0.13% 오른 t당 2385.00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12월 인도분 커피 가격은 168.10달러에 거래되며 전일 대비 보합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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