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잠하던 철도관련주들이 안철수 대선후보의 "대륙철도 연결해 복합 물류망 구축" 발언을 호재로 동반 급등세다.
9일 오후 1시 50분 현재 대아티아이(+14.84%), 세명전기(+14.95%), 대호에이엘(+14.98%) 등 관련주들이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
안 후보는 이날 서울 광진구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세계지식포럼에서 "북방경제로 한국경제의 새로운 2막을 본격적으로 열어가야 한다"며 "유라시아 대륙 철도와 연결되는 북한철도 구간을 단계적으로 현대화해 국제물류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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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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