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무역부문 박재홍 사장과 임직원이 9일 오전, 서울시 강서구 방화2동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패딩점퍼를 전달하고 있다.
㈜한화·무역은 9일 박재홍 사장과 임직원 100여명이 저소득 가정이 밀집한 영구임대단지 주변의 사회복지관 23곳을 찾아 1억여 원 상당의 패딩 점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도배 기술이 있는 재능봉사자들은 서울시 중구관내 독거노인 댁을 선정, 가구당 5~7명씩 직접 방문해 도배 및 장판교체, 가구재배치, 방청소 등을 실시했다.
㈜한화·무역 측은 “독거노인들에게 주거환경개선, 반찬나누기, 주말 나들이 등 봉사활동을 10여 년째 올곧게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