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한 '자니 루이스' 전 여친 케이티 페리 또 다시 결별

입력 2012-10-09 16: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팝스타 케이티 페리(27)가 또 다시 결별했다.

8일(이하 현지시간) 여러 외신에 따르면 케이티 페리는 최근 7세 연상의 동료 가수 존 메이어와 관계를 정리했다.

존 메이어는 그동안 제니퍼 러브 휴잇, 제시카 심슨, 제니퍼 애니스톤, 테일러 스위프트 등 세계적 톱스타들과 만나온 대표적인 바람둥이 스타다. 버클리 음대 출신으로 천재적인 재능이 돋보였지만 늘 여자문제로 골치를 앓아왔다.

케이티 페리 측 관계자는 “그동안 한 번 연락이 두절될 때마다 5일 정도씩 사라지는 존 메이어의 행동에 케이티 페리가 지쳐버렸다”면서 “케이티 페리가 존 메이어에게 자신의 전화번호를 지우라고 통보했다”며 두 사람의 관계가 끝났음을 전했다.

한편 최근 80대 이웃 노파를 살해한 뒤 자살한 배우 자니 루이스의 전 애인이 케이티 페리였단 사실이 알려지면서 또 다른 화제를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029,000
    • -1.62%
    • 이더리움
    • 4,233,000
    • -2.33%
    • 비트코인 캐시
    • 455,900
    • -4.62%
    • 리플
    • 612
    • -2.7%
    • 솔라나
    • 196,100
    • -3.78%
    • 에이다
    • 509
    • -1.93%
    • 이오스
    • 722
    • -1.1%
    • 트론
    • 181
    • -2.69%
    • 스텔라루멘
    • 126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450
    • -2.28%
    • 체인링크
    • 17,910
    • -2.13%
    • 샌드박스
    • 422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