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배우 한고은이 상처 입은 모습을 드러냈다.
한고은은 8일 부산 해운대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크리스찬 디올과 함께하는 아시안 필름 후원의 밤'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한고은은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그러나 왼쪽 팔꿈치에 상처 자국이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상처는 지난 추석 특집으로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W' 촬영 도중 원주민이 사용하는 칼을 든 채 늪지대에 빠지면서 생긴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글의 법칙에서 멋있었다" "예쁜 몸매에 상처가 나다니 어떡해" "빨리 아물길 바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