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성적 그림일기 뿐만 아니라 민소매만 입고도 자체발광미모를 뽐내는 이윤지(사진=나무엑터스)
배우 이윤지가 부산에서의 하루를 특별한 그림일기로 공개했다.
그림일기에는 ‘모래사장과 바다의 경계를 알 수 없으나 꿈을 띄운 저곳이 나의 바다이니라!’ 라는 짧지만 강렬한 내용과 배 위에 음표와 슬레이트를 그려 넣었다.
이윤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제 17회 부산 영화제를 기념으로 그림일기 이벤트를 진행중이다.배우들과 함께 만드는 이번 이벤트는 팬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되었다. 이외에도 직찍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한편 이윤지는 10일 첫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에서 살아남기 위해 독해지는 여자 '반야'역을 맡아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