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물 취급업체 2248곳 정부에 보고조차 안해

입력 2012-10-10 09: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체 중 20% 해당…“정부, 과태료 올려 직접 관리해야”

전국의 유독물 취급업체 중 2200여곳이 정부에 보고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어떤 유독물이 얼마나 있는지 파악이 되지 않고 있는 상태다.

10일 환경부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경협(민주통합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유독물 취급 실적을 보고한 업체는 전체 1만1671곳 가운데 80.7%인 9423곳이다.

보고를 하지 않은 업체는 2248곳으로 이 가운데 1059곳은 취급제한·금지품목을 다루는 업체다.

유해화학물질 관리법에 따라 유독물 취급업체는 매년 4월말까지 전년의 생산·수입·유통 실적을 한국화학물질관리협회를 통해 정부에 보고해야 한다.

하지만 정부의 유독물 취급업체 관리가 잘 이뤄지지 않아 보다 강력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김 의원은 “유독물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환경부가 취급업체를 직접 관리하고 현재 200만원인 보고의무 미이행 과태료를 올릴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물가 불안 주범 '불공정·독과점' 정조준...공정위 이례적 전면에 [물가 안정, 독과점 정조준]
  • 또 소환된 2018 평창올림픽 선수촌 식당 [2026 동계올림픽]
  • '당'에 빠진 韓…당 과다 섭취 10세 미만이 최다 [데이터클립]
  • 규제·가격 부담에 ‘아파텔’로…선택지 좁아진 실수요 흡수
  • AI 영토확장⋯소프트웨어 이어 금융주까지 타격
  • 연말까지 코레일·SR 통합 공사 출범 목표...국민 편익 증대 속 ‘독점·파업’ 우려도
  • 2월 1~10일 수출 44.4% 증가⋯반도체 137.6%↑
  • 오늘의 상승종목

  • 0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951,000
    • -3%
    • 이더리움
    • 2,880,000
    • -3.61%
    • 비트코인 캐시
    • 762,500
    • -1.93%
    • 리플
    • 2,019
    • -3.54%
    • 솔라나
    • 119,500
    • -4.32%
    • 에이다
    • 375
    • -4.09%
    • 트론
    • 406
    • -1.46%
    • 스텔라루멘
    • 227
    • -2.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140
    • -2.61%
    • 체인링크
    • 12,220
    • -3.4%
    • 샌드박스
    • 120
    • -5.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