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파리서 스마트TV 문화 마케팅 펼쳐

입력 2012-10-10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뉘 블랑슈' 축제 스마트 파트너… 스마트 TV 체험 공간 마련해 다양한 이벤트 개최

삼성전자가 지난 주말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뉘 블랑슈(Nuit Blanche, 백야)' 문화축제를 후원하고 파리 시내 곳곳에 삼성 스마트 TV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째 열리는 '뉘 블랑슈' 축제는 파리 시내에 유명 아티스트와 신인 작가들의 현대 예술 작품들을 선보이는 파리의 최대 문화행사로 파리시민은 물론 전 세계 관광객들이 찾는 대규모 행사이다.

삼성전자는 3년 전 처음으로 '뉘 블랑슈' 축제에 참여해 2009년 LED, 2010년 3D, 2011년 스마트 TV 등 매년 새로운 테마로 현대 예술작품과 어우러지는 삼성 TV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이미지를 전달해왔다.

올해에도 '뉘 블랑슈' 축제의 스마트 파트너로써 파리시민들에게 삼성 스마트 TV를 통해 즐기는 스마트한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축제의 중심 장소인 파리 시청 앞 광장에 16대의 스마트 TV로 만든 대형 스크린을 통해 '뉘 블랑슈' 축제와 관련된 트위터 멘션과 사진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체험공간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축제에 참가한 관람객들은 전 세계 많은 사람들과 예술 작품에 대한 감상을 공유하고 함께 즐길 수 있었다.

이외에도 콩코드 광장, 샹젤리제 거리, 파리 국립 보자르 미술학교 등 파리 곳곳에 삼성 스마트 TV를 통한 안내 스크린을 설치하고 축제 관련 스마트 폰 애플리케이션도 제공해 관람객들이 행사 프로그램과 위치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뒤늦게 알려진 '아빠' 정우성…아들 친모 문가비는 누구?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322,000
    • +0.15%
    • 이더리움
    • 4,676,000
    • -1.5%
    • 비트코인 캐시
    • 714,000
    • +0.63%
    • 리플
    • 2,010
    • -2.62%
    • 솔라나
    • 352,100
    • -0.96%
    • 에이다
    • 1,430
    • -4.92%
    • 이오스
    • 1,187
    • +11.04%
    • 트론
    • 290
    • -2.03%
    • 스텔라루멘
    • 774
    • +10.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650
    • -0.67%
    • 체인링크
    • 25,100
    • +2.03%
    • 샌드박스
    • 993
    • +64.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