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탤런트 서도영(31)이 1년6개월 넘게 교제 중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서도영의 소속사는 10일 "양가 상견례를 통해 12월 22일로 결혼 날짜를 확정했다"며 "구체적인 사항은 추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도영은 "지인에게는 기사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접하게 해 송구스럽고 죄송스런 마음뿐이지만 찾아 뵙고 인사드리겠다"며 "축하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도영은 드라마 '해신', '봄의 왈츠', '당신뿐이야', '가시나무새'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