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파스, 터치칩 물량 증가…매출 확대 전망 - 우리투자증권

입력 2012-10-1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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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11일, 멜파스에 대해 터치칩 물량 증가로 분기 최대 매출액 경신이 4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김혜용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멜파스는 현재 갤럭시S3와 갤럭시 노트2의 독점적인 터치칩 공급 업체로 삼성전자 내 1위 터치칩 공급업체로 점유율은 약 60%로 추정된다”며 “삼성전자의 3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이 예상치를 상회했고 이런 추세는 4분기까지 이어져 분기 최대 매출액을 경신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 동안 공급 물량이 크지 않았던 DPW(Direct Patterned Window, 필름대신 커버글래스에 ITO 패턴을 입힌 터치패널 방식)의 공급이 4분기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옵티머스G의 판매가 양호할 경우 동사의 DPW 타입의 터치패널에 대한 삼성전자의 관심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데 이는 삼성전자에 납품하는 터치패널 업체들 중에서 Galss타입의 터치패널 양산이 가능한 곳은 멜파스가 유일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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