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우주식 비빔밥이 이르면 이달 말부터 시중에 판매된다.
전주시와 정읍 방사선연구소는 한국을 대표하는 비빔밥을 우주식(食)으로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우주식 비빔밥은 러시아 연방 국립과학센터(SSCRF) 산하 의생물학연구소(IBMP)의 인증평가 역시 통과했다.
1년여 연구끝에 개발한 우주식 비빔밥은 최장 2년까지 저장할 수 있으며, 물만 간단하게 부어 발열시키면 15분 후에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전주시와 전주비빔밥 생산자 연합회는 우주식 비빔밥은 인터넷을 통해 먼저 판매할 예정이며 시중 판매가는 4500원으로 잠정 결정했다.
우주식 비빔밥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주식 비빔밥 가격이 4500원. 어떤 맛일까?” “진짜 먹고 싶어지기는 한다. 어떤 맛일지 궁금하다” “우주에서도 먹을 있다니 놀랍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