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배당 기대 낮춰야-우리투자증권

입력 2012-10-12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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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12일 은행업종에 대해 배당 기대감을 낮춰야 한다고 조언했다.

최진석 연구원은 "바젤3규제 및 여론 등 감안하면 올해도 배당을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업종 평균 레버리지는 14.5배로, 하나금융의 외환은행 인수효과로 다소 높아져 있으나 우리금융과 하나금융을 제외한 나머지 은행 및 은행지주의 레버리지는 12.8배로 낮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4대 시중은행지주의 경우 현재 레버리지를 유지하기 위한 필요 배당성향은 평균 58.7%로 추정된다"며 "기업은행, BS금융 및 DGB금융의 경우 평균 27.9% 수준의 배당성향을 유지한다면 레버리지 하락을 방지할 수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올해 배당투자 매력이 상대적으로 클 것으로 보이는 곳은 기업은행, BS금융, DGB금융"이라며 "배당투자 매력이 가장 적을 것으로 보이는 곳은 외환은행"이라고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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