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우리투자증권

입력 2012-10-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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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rge Cap 추천종목

△<신규>LG디스플레이- 3분기 영업이익은 고부가가치 LCD패널 판매비중 확대로 인해 2618억원으로 8분기만에 흑자전환이 예상(Fnguide 컨센서스 기준). 4분기 영업이익은 범용 LCD 재고조정에도 불구하고 애플 아이폰5패널 등 고부가 가치 LCD패널 판매확대 지속으로 2698억원을 기록할 전망. 2013년 아이폰5, 아이패드 등 스마트 기기용 매출액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 또 글로벌 TV수요가 살아나면서 3D 편광방식 LED TV비중도 큰 폭으로 확대될 전망. 2013년 동사의 영업이익은 1저4000억원으로 회복되면서 세계1위 디스플레이 업체로서의 위상을 되찾을 것으로 예상.

△CJ제일제당- 동사 연결 매출의 약 30%가 가공식품으로부터 창출되고 있으며, 2012년 육가공, 냉동식품, 햇반, 편의식은 각각 연매출 4000억원, 1500억원 1000억원, 900억원으로 20%를 넘나드는 높은 성장세를 보임. 프레시안, 햇반 등의 브랜드 파워와 제품 개발에 대한 R&D 능력이 고성장을 견인하는 요소라는 판단. 또한 동사의 이익의 규모를 좌우하는 소재와 바이오부문의 이익도 곡물가격 안정과 라이신 가격반등으로 인해 턴어라운드 전망.

△SK케미칼- 3분기 바이오디젤 및 계절독감백신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라 양호한 실적 달성 전망. 3분기 예상 실적은 IFRS 별도기준 매출액 4201억원, 발표영업이익 301억원으로 추청됨(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4분기 NBP601(혈우병 치료제) 글로벌 임상 1상 종료 및 글로벌 임상3상 개시 기대됨. 또한 하반기 NBP601 기술수출료 350만달러,SID-820(위궤양 치료제 개량신약) 기술수출료 100만달러, SID-710(치매 패치) 기술수출료 200만유로 유입 시 생명과학 사업부문 수익성 개선 가능성 유효.

△녹십자- 수출 부문의 호조 및 독감 백신의 성장과 함께 혈액제제의 원가율 개선으로 외형 및 수익성 개선 기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9.7%, 5.4% 증가해 2566억원, 487억원을 기록할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단기적으로 헌터라제의 국내 출시, 중기적으로는 자체 개발 조류독감 백신 및 결핵 백신의 국내 허가, 자체 개발 계절성 독감백신 멀티 도스의 WHO 사전승인, 자체 개발 혈액제제의 미국 임상 개발 진전 등 모멘텀 풍부.

△NHN- 전세계 230여개국에서 서비스 되고 있는 모바일 메신져 LINE은 연내 1억건 다운로드 돌파가 가능할 전망. LINE 가입자의 90%이상이 해외 가입자인 점을 고려할 때 글로벌 메신저 플랫폼으로서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며, LINE 가입자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 모델과 수익 모델 추가에 따른 외형성장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음. LINE은 10월 중 3~4개의 모바일 게임 출시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수익창출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됨. 또한 자회사인 NBP(NHN Business Platform)를 통해 온라인광고시장 내 경쟁우위를 강화해가고 있다는 점에도 주목

△GKL- 3분기와 4분기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7.0%, 69.7% 오른 447억원, 400억원으로 전망. Top-line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콤프비용 등의 원가는 감소세를 유지하면서 하반기 이익률 개선이 가능할 전망. 추가로 영업점 이전을 통한 효율성 강화, 외국인 전용 시내 면세점 진출계획, 제주도 중문단지 복합리조트 진출 계획 등 신성장 모멘텀도 부각.

△LS산전- 동사는 전력기기·시스템 분야에서 국내 1위 업체로 발전소용 초고압에서 공장, 가정 등 중저압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전력기기와 시스템을 개발, 생산. 3분기 실적은 매출액 5866억원, 영업이익 511억원으로 예상(Fnguide 컨센서스 기준). 전력 관련 제품의 수익성 개선이 전사 수익 개선을 견인하고 있으며, 하반기 전력관련 사업 성장성 및 해외시장진출에 따른 모멘텀 부각 전망.

△삼성전자- 동사는 갤럭시 S3와 갤럭시 노트의 성공에 힘입어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점유율 34.8%를 기록하며 애플(17.8%)과의 격차를 두배로 늘리며 압도적 1위 지위를 유지함. 3분기에는 성수기에 진입하면서 신제품 출시확대로 인해 경쟁심화가 예상되나 핵심부품의 내재화 및 선도적인 SET 경쟁력을 통해 수익성 확대를 전망함. 2012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98.82조원(+20.5%)과 27.66조원(+70.23%)을 전망함(Fnguide 컨센서스 기준).

◇Mid-small Cap 추천종목

△멜파스- 터치칩을 독점 공급하고 있는 갤럭시S3와 갤럭시 노트2의 판매호조에 힘입어 3분기 매출액은 918억원으로 분기 사상최대 매출액을 달성할 전망. 터치칩 매출비중이 50%를 상회하는 가운데 두 독점모델에 대한 터치칩 공급 물량이 11월까지 현재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기대돼 터치칩 사업의 성장세와 그에 따른 수익성 개선은 지속될 전망. 하반기 동사의 G1F, G1M 방식을 적용한 신규 스마트폰용 터치패널 신규 공급 및 DPW(글래스 타입의 터치패널)의 공급이 본격화되면서 부진했던

터치패널 부문의 턴어라운드가 기대됨

△인터파크- 동사의 ENT부문이 1분기와 2분기에 각각 전년동기대비 4.5%, 99.0% 성장했으며, 투어부문은 18.6%, 17.2%로 양호한 성장세 기록함. 이러한 성장세는 하반기 성수기 진입에 따라 더욱 확대될 전망. 또 자회사 아이마켓코리아(27,850원 ▽100 -0.36%)의 장기 성장성 부각에 따른 동사의 기업가치 증가 예상. 2012년 연결 매출액은 4700억원으로 전년대비 9.7% 성장하고, 영업이익은 255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 예상.

△윈스테크넷- 동사는 네트워크 해킹관련 국내 보안 솔루션업체로 보안시장에서 50%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으며, 주력아이템인 침입방지시스템의 일본시장 진출로 NTT도코모향 매출이 확대되고 있음. 또 스마트폰 대중화와 LTE 서비스 활성화로 모바일 트래픽이 급증함에 따라 이와 관련된 보안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동사의 수혜가 기대됨. 이에 따라 2012년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52.2%, 78.7% 증가한 636억원, 143억원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플랜티넷- 유해정보 및 사이트 차단서비스 전문업체로 과거 PC에서 인터넷 차단서비스를 제공했으나 올 6월 KT(34,500원 ▽500 -1.43%)를 통해 모바일 유해정보 차단서비스 상용화에 성공함. KT에 이어 최근 LG유플러스(6,600원 ▽80 -1.2%)와도 서비스 제공 계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SK(149,000원 ▽1,500 -1%)T로도 확대 전망. 10만 가입자 당 월 매출액 1억원씩 누진해서 증가하는 구조로 가입자수 증가에 따른 이익 급증 기대. 매장 음악·영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디어 사업부문은 2012년 예상 매출액의 46%를 차지하며 외형성장에 기여 중. 2012년 회사측 실적 가이던스는 매출액 300억원, 영업이익 49억원 전망.

△메디톡스- 지난 2분기 수출 정상화 및 고수익성 치료용 메디톡신 매출 호조로 사상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던 동사는 3분기에 태평양제약(33,000원 △800 2.48%)과 국내 피부미용 메디톡신 직접 판매 권리 확보 등 유통채널 확대 효과로 IFRS 개별기준 매출액 106억원, 발표영업이익 66억원을 기록할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2012년말 차세대 메디톡신 호주 임상 2상 시험 완료 후 미국 및 유럽 다국적 제약회사 대상 기술 수출계약을 추진할 계획이며, 2013년초 필러 허가 및 시판, 브라질 수출 확대, 신흥(7,620원 △20 0.26%)국 대형시장 신규 진출 등 다양한 모멘텀을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

△와이솔- 동사의 주요고객인 삼성전자(1,304,000원 ▽21,000 -1.58%)의 휴대폰 세계시장점유율 상승 및 판매량 증가로 동사의 SAW필터 및 관련 모듈 매출이 증가하여 실적설장으로 이어질 전망. 3분기 예상실적은 매출액 360억원, 영업이익 52억원으로 예상(Fnguide 컨센서스 기준). 하반기 LG전자(67,200원 ▽400 -0.59%)를 신규고객으로 확보하는 등 고객 다변화와 함께 정보 가전 부품으로 제품 다각화를 시도하고 있어 외형성장이 확대될 전망.

△코스맥스- 국내 내수시장의 소비심리가 위축되며 고가브랜드 대비 저가 브랜드 시장의 호황이 이어지고 있고, 히트상품 출시에 따른 동사의 성장세가 하반기에 지속되고 있음. 중국 화장품 시장의 구조적인 성장세외 중국법인 증설효과가 본격화 되면서 양호한 이익개선 흐름 이어질 전망.

△청담러닝- 동사는 청담어학원, April어학원, 표현어학원 등 다수의 영어학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중고등학생 수행평가에서 영어 말하기 및 쓰기 비중 확대로 프리미엄 어학원을 운영하는 동사의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가능할 전망.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0.6%, 21.9% 올라 60억원, 39억원을 기록할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이며 9월부터 중국 현지에 4개의 가맹점 오픈, 태블릿PC용 앱 개발, 올해 2월 인수한 CMS에듀케이션의 이익 기여 등 신규사업 기대감 확산.

[신규 종목일 경우 ‘신규’라고 명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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