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무엑터스)
제17회 부산영화제에 참석한 배우들의 개성 넘치는 창작문구가 눈길을 끈다.
한혜진, 김아중, 지성, 문근영 등 나무엑터스 소속 배우들은 최근 ‘부산은 00이다’ 란 팬 서비스 이벤트를 진행해 창작력을 뽐낸 인증샷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부산은 부산스럽다’로 주변 사람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으며, 지성은 ‘부산은 풍수가 좋다’라는 센스 문구로 주연으로 발탁된 드라마 ‘대풍수’ 깨알 홍보에 나섰다.또한 김아중은 단연 8등신의 완벽한 몸매 비율을 뽐내며 ‘부산은 섹시하다’라는 문구에 맞게 섹시한 포즈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나무엑터스에서 이어지고 있는 이번 부산영화제 이벤트는 폐막식에 맞춰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관련 사진 전체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