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뷰티] BIFF 레드카펫 박시연 '스모키 메이크업'

입력 2012-10-1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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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에스쁘아
최근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블랙 반전드레스로 서양모델보다 우월한 몸매를 선보인 박시연. 역시 메이크업 브랜드 모델답게 패션 스타일뿐 아니라, 메이크업까지 완벽했다. 짙은 블랙의 고혹적이면서도 신비로운 그녀만의 매력. 섹시한 블랙 스타일링을 200% 돋보이게 만든 메이크업 노하우를 에스쁘아가 공개했다.

▲사진제공=에스쁘아
◇‘블랙&퍼플의 고혹적인 스모키 메이크업’이 포인트=박시연의 레드카펫 아이 메이크업은 짙은 블랙을 메인으로, 신비스런 퍼플 컬러를 완벽하게 믹스한 성공적인 사례. 짙은 블랙의 볼륨감 넘치는 속눈썹과 아이라인, 그리고 퍼플 펄이 살짝 가미된 아이섀도로 레드카펫 위 플래시를 받는 순간 오묘한 펄이 살아나면서 레드카펫 위의 아이 메이크업이 완성됐다.

▲사진제공=에스쁘아
펄감이 없는 브라운 컬러의 에스쁘아 아이섀도 더스크로 톤을 차분하게 다운시킨 뒤, 퍼플 컬러의 에스쁘아 아이섀도 이브닝으로 아이 홀에 신비스런 퍼플을 표현, 짙은 블랙의 에스쁘아 젤 아이라이너 레전드 블랙으로 선명한 아이라인을 만들어 준다.

퍼플 펄이 가미된 에스쁘아 아이섀도 스프링 스트리트로 라인과의 경계를 풀어주듯 가볍게 터치하면 좀 더 매혹적인 깊은 눈매가 완성된다. 가장 중요한 마지막 단계로 볼륨감 있는 짙은 블랙의 속눈썹을 연출해주는 에스쁘아 풀 블랙 글래머러스 마스카라로 속눈썹 한 올 한 올을 꼼꼼히 발라주면 블랙&퍼플의 고혹적인 스모키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매끈하고 깨끗하게 빛나는 베이스 메이크업=깊은 눈매를 강조하기 위해서는 매끈하게 빛나는 피부 표현이 중요하다. 사진 속 박시연처럼 매끈한 피부 연출을 위해서는 프라이머를 소량 취해 얼굴에 꼼꼼히 발라주어 피부결을 깨끗하게 정돈한다. 피부에 실크 슬립을 감싼 듯 눈부시게 매끄러운 피부를 연출해주는 에스쁘아 페이스 슬립 하이드레이팅 콤팩트로 커버력 있으면서도 윤기 있는 완벽한 상태의 무결점 피부 바탕을 만들어주면 된다.

◇아이 메이크업과 대비되는 누디한 립 메이크업=깊은 눈매와 매끈하고 깨끗한 피부 표현으로 포인트를 주었다면, 립 메이크업은 한 듯 안 한 듯 누디한 컬러로 마무리 하자. 평소 입술 각질이 잘 일어나는 타입이라면, 가벼운 립밤으로 먼저 터치한 뒤, 에스쁘아 립스틱 노웨어 글램 NYC스트릿 컬러로 과하지 않게 섹시한 입술을 완성하자.

▲사진제공=에스쁘아
◇블랙 스타일의 완성은 버건디 컬러의 네일=마지막 블랙 스타일링의 화룡점정을 찍어줄 아이템은 바로 네일. 드레스 자락을 잡거나, 관중에 손을 흔들 때마다 얼핏 보이는 박시연의 버건디 네일 컬러는 더욱 완벽한 스타일링을 만들어주고 있다. 에스쁘아 네일 컬러 뱀파이어스 디너는 밋밋한 네일을 글래머러스한 버건디 컬러로 스타일링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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