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다 해줄 수 있다?
소셜데이팅 '오작스쿨'은 12일 20~30대 미혼남녀 225명을 대상으로 '내 여자, 내 남자를 위해 무엇까지 해봤나'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밤새 통화하기'(37.8%)를 1위로 꼽았다.
2위는 '집 앞에서 몇시간이고 기다리기'(24.4%), 3위는 '연인의 주변 사람 챙기기'(19.6%), 4위는 '밀고 당기기'(10.2%), 5위는 '고가의 비싼 선물주기'(8%)가 차지했다.
이번 설문조사를 실시한 오작스쿨 관계자는 "사랑에 빠지면 그 사람과 무엇을 하더라도 좋은 것 같다"며 "사랑은 어떤 일도 가능케 하는 힘이 존재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