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키라의 골프용품을 수입·판매하고 있는 ㈜신영지앤에스에서 2012년 가을 골프 시즌을 맞아 새로운 고반발 드라이버 ‘아키라 뉴 ADR’를 선보였다. ‘고반발 드라이버는 시니어 골퍼들의 전유물’이라는 편견을 깨뜨릴 만큼 다이내믹하고 컬러풀한 디자인이 특징인 이 제품은 후지쿠라의 최신형 롬박스 샤프트를 장착, 헤드와 샤프트의 최적 성능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수려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 합리적인 가격까지 소비자들이 원하는 골프클럽의 삼박자를 모두 갖췄다는 게 수입사 측의 설명. 초정밀 집중 가공 특수 공법으로 제작된 고반발 헤드는 어느 부분에서 임팩트 되더라도 비거리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로프트는 9.5, 10.5도. 길이는 46인치, 강도는 R, SR, LR. 제품문의처는 신영지앤에스(02-414-3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