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성균관대
성균관대는 12일 오전 600주년기념관 조병두홀에서 정 회장에게 명예경영학박사학위를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1975년 자동차부품 전문업체인 화신을 설립한 이래 우리나라 자동차 부품산업의 선진화와 국제화를 이끌어 한국경제 발전에 큰 공헌을 한 것을 인정받아 이번 학위를 받게 됐다.
한편 정 회장은 2006년 철탑산업훈장, 2011년 Global CEO 대상을 받은 기업인이며 우석장학문화재단 이사장도 역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