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나연
최나연은 12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장(파71·620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엮어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전날 6언더파 65타를 기록하며 카리 웹(호주)과 공동 1위에 자리했던 최나연은 중간합계 10언더파 132타로 리더보드 상단을 점령했다.
유선영(26·정관장)은 중간합계 6언더파 136타로 공동 7위에 자리했고 지은희(26·캘러웨이)와 김인경(24·하나금융그룹) 박인비(24)가 중간합계 5언더파 137타로 공동 12위에 랭크됐다.
세계랭킹 1위 청야니(대만)는 이날 1타를 더 잃어 중간합계 8오버파 150타로 부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