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미쓰에이가 다섯 번째 프로젝트 앨범 ‘인디펜던트 우먼 파트Ⅲ(Independent Women pt.Ⅲ)을 공개했다.
15일 공개된 미쓰에이의 미니앨범 ‘인디펜던트 우먼 파트Ⅲ’는 자신의 인생과 감정에 누구보다 솔직하며 당당하게 삶을 만들어가는 여자들의 자신감 넘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남자없이 잘 살아’를 비롯해 ‘마 스타일(Ma Style)’ ‘이프 아이 월 어 보이(If I Were A Boy)’, ‘매드니스(Madness)’, ‘타임즈 업(Time's Up)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남자없이 잘 살아’는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열심히 일하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젊은 여자들의 모습과 마음을 표현했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자신감이 묻어나는 안무와 의상이 눈길을 끈다. 특히 시크한 수트와 지팡이, 콧수염, 캡모자, 지팡이 등 아이템을 사용해 강렬한 이미지를 창출해 낸 멤버들의 도도한 모습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언제나 여성들을 대변해 왔던 미쓰에이가 이번에는 남자에게 의존하지 않는 주체적이고 독립적인 여성들을 노래했다”면서 “멋진 여자 미쓰에이의 새 앨범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미쓰에이는 오는 18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무대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