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녀석들' 윤세인, 바랑둥이 서인국 버리고 단독 의류모델

입력 2012-10-1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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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이엠지글로벌)

배우 윤세인이 데뷔 후 처음으로 여성패션의류 광고모델로 나선다.

MBC 주말드라마 ‘아들녀석들’에서 철부지 남편 서인국의 바람기에 고생하는 아내 역할로 열연중인 윤세인은 최근 한 여성복 브랜드와 1년간 광고모델 계약을 맺었다. 이 브랜드의 간판 모델로는 배우 장신영 이시영 김유미 채정안 명세빈 이태란 등이 활동했다.

윤세인은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산 미모로 맑고 순수한 이미지가 기업이미지와 잘 부합된다는 평을 받아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지난해 말 SBS 주말드라마 ‘폼나게 살거야’로 드라마에 데뷔한 윤세인은 171cm의 큰 키와 균형감 있는 몸매로 데뷔 초부터 화제가 됐다. 지난 4월 총선 당시에는 대구에 출마한 아버지 김부겸 의원의 선거유세에 동참하며 적극적인 알파걸의 이미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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