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앤캐시로 유명한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은 지난 13일 1사1촌 결연 마을인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를 찾아 직원과 가족 등 60명이 참가해 배 수확 및 운반 등을 체험하며 다양한 행복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은 지난 2010년 4월 28일 양성농협과 자매결연을 한 뒤 매년 봄, 가을 두 차례에 걸쳐 농촌 일손돕기를 해 왔다.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의 관계자는 “올해 연이은 태풍으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양성면 일대의 부족한 농촌일손을 돕고, 가족에게는 농촌체험의 기회를 제공한 일석이조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 일손 돕기 농촌사랑운동에 적극 참여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은 1사1촌 농촌봉사활동을 비롯해 매년 12월 1300여명의 전 직원들이 참여하는‘따뜻한 사랑 나누기’행사를 통해 저소득층 가정에 쌀과 연탄을 전달하는 행사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