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슈스케4 제작진은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인 싸이가 해외 일정으로 오는 19일 있을 생방송 경연에 참석하지 못한다고 15일 전했다. 싸이의 6집 앨범 타이틀곡 ‘강남스타일’이 해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는 바람에 예상치 못한 해외 스캐줄이 연이어 잡힌 것.
이에 ‘슈스케4’ 측은 이승철, 윤미래 심사위원 2인 체제로 갈지, 객원 심사위원을 섭외해야할지를 두고 고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싸이는 호주 '더 엑스팩터 오스트레일리아' 촬영을 위해 15일 출국했고 이어 18일에도 미국 스케줄이 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