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슈퍼스타 K4’ 캡처
이중 가장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것은 로이킴의 트렌치 코트룩. 엄친아 대열에 오르며 올바른 훈남 이미지를 보였던 기존의 로이킴과는 달리 파란색 트렌치코트를 입고 MCM 강아지 인형을 안아주는 센스를 보여줬다.
로이킴은 “이탈리아에서 사랑하는 여자와 뜨거운 밤을 보낸 다음 브런치를 먹으러 가는 콘셉트다. 개와 함께”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좋은 해석 덕분에 정윤기 스타일리스트에게 77점을 받으며 스타일 특별상을 받았다.
로이킴과 함께 주목받고 있는 4차원 정준영 역시 가죽 소재 트렌치패션으로 록시크 매력을 발산했다. 올 블랙 시크룩에 신발과 선글라스 액세서리 매치에 정윤기 스타일리스트는 높은 점수인 99점을 주어 베스트드레서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