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가 인보험 실적이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신고가를 기록했다.
16일 오전 9시31분 메리츠화재는 전일대비 1.68% 오른 1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1만5300원까지 치솟아 250일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이날 메리츠화재의 인보험 신계약 실적이 급증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7000원에서 1만9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치영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10월 메리츠화재 주가는 17.4% 상승해 코스피(KOSPI) 대비 상대수익률 21.7%를 시현했다”며 “이는 9월 인보험 신계약 실적이 신상품 드라이브에 힘입어 72억원으로 급증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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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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