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캡처
이날 고소영은 “건조한 공항 안에서 꼭 챙겨야 하는 필수품이 뭐냐”는 질문에 “누가 날 보든지 말든지 마스크팩을 쓴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내에서 마스크팩을 붙이고 취침한다. 비행기 탑승 시 많은 아이템을 가지고 탈 수 없어 샘플 사이즈 로션과 팩을 챙긴다. 긴 시간 비행을 위한 마스크 팩은 자나 깨나 필수다”라고 설명했다.
고소영은 “가끔 기내 타월에 뜨거운 물을 적셔 스팀타월로 활용한다. 이후 얼굴에 로션을 발라준다. 미스트는 건조한 공기에 수분을 공급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한다”라며 “비행기 내에서도 피부 관리는 필수다. 그 정도는 당연히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