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손실 나지 않게 지켜주는 ‘투캅스 ELS’ 판매

입력 2012-10-16 13: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금융투자는 19일까지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를 갖춘 파생결합증권(DLS) 1종과 주가연계증권(ELS) 13종을 판매한다.

먼저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투캅스‘ELS(주가연계증권) 5602호’는 최대수익을 추구하는 구간(95%~125%)을 벗어나도 손실이 나지 않도록 지켜주는 구조이다. 원금보장형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최대 12.00%의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ELS 5602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조기상환 녹아웃 구조이며, 1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자동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95%이하인 경우 0.50%(연1.00%)의 수익이 발생한다. 반대로 기초자산이 125%를 초과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낙아웃이 발생하며 만기 때 1.00%의 수익을 지급한다. 기초자산이 95%~125%의 구간 안에 있을 경우는 최대 12.00%수익을 지급한다.

이외 KOSPI200를 기초자산으로 한 1년 만기 원금보장형(5600, 5601호), KOSPI200 / HSCEI / 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5603, 5604호), SK이노베이션 보통주 / LG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5605호), KOSPI200 / 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한 3년만기 원금비보장형(5606호), KOSPI200 / 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5607, 5608호), KOSPI200 /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5609호), LG디스플레이 보통주 / S-Oil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3년만기 원금비보장형(5610호), 삼성엔지니어링 보통주 / 현대미포조선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5611호), LG디스플레이 보통주 / 대우조선해양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5612호) ELS를 발행한다.

‘신한금융투자 DLS(파생결합증권) 350호’는 런던 금 오후 고시가격 / 런던 은 고시가격(블룸버그 티커 GOLDLNPM Index/SLVRLN Index)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월지급식 스텝다운형 구조이며,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월수익지급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5% 이상인 경우, 매월 원금의 0.75%(연 9.00%)를 지급한다. 월수익조건을 모두 충족시 최대 36회의 수익지급이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250,000
    • -1.36%
    • 이더리움
    • 4,762,000
    • +3.45%
    • 비트코인 캐시
    • 717,500
    • +6.45%
    • 리플
    • 2,154
    • +7.86%
    • 솔라나
    • 356,800
    • +0.39%
    • 에이다
    • 1,538
    • +18.4%
    • 이오스
    • 1,096
    • +13.58%
    • 트론
    • 301
    • +7.89%
    • 스텔라루멘
    • 747
    • +82.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300
    • +6.89%
    • 체인링크
    • 24,790
    • +15.3%
    • 샌드박스
    • 586
    • +18.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