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심사논란 해명, "계산적이기 보다는 순간적 느낌"

입력 2012-10-16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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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M 제공
세간의 화제를 모으고 있는 Mnet ‘슈퍼스타K4’의 심사위원 이승철이 심사평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승철은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굿모닝. 오늘 아침 문득 이번 시즌에 심사평의 엇갈린 반응에 대해 생각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확실히 제 심사평은 계산적이지 않아서 순간적인 느낌이죠. 이번 시즌은 제 생각에도 실력 편차가 고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독설보다는 가이드 역할을 많이 하는 걸 보니”라고 덧붙였다.

이승철은 슈퍼스타K 매 시즌마다 특유의 예리한 심사로 시청자의 공감을 이끌었으나 이번 시즌에서는 심사평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지적을 받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처음에 들었을 때 이승철씨 심사평은 정말 촌철살인이었는데" "이승철 심사위원에게 익숙해진 건 아닐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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