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에 위치한 정화조 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2억500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연합뉴스는 16일 오후 1시 50분경 충남 홍성군 광천읍 월림리 이모(78)씨의 정화조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불은 3시간20분만에 꺼졌지만 공장 3000㎡와 섬유강화플라스틱(FRP) 소재 등을 모두 태우고 2억50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업체 근로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입력 2012-10-16 20:10
홍성에 위치한 정화조 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2억500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연합뉴스는 16일 오후 1시 50분경 충남 홍성군 광천읍 월림리 이모(78)씨의 정화조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불은 3시간20분만에 꺼졌지만 공장 3000㎡와 섬유강화플라스틱(FRP) 소재 등을 모두 태우고 2억50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업체 근로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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