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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여주인공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로스엔젤레스(LA)에 219만5000달러(약 24억원)짜리 호화 저택을 매입했다고 데일리메일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올해로 22살인 그녀가 이처럼 호화 주택을 매입한 것은 연인 로버트 패틴슨 때문. 그녀의 새 보금자리는 패틴슨의 집에서 겨우 1.5마일(약 2.4km) 떨어진 곳에 있다.
최근 재결합한 두 사람의 관계가 급속도로 회복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한 목격자는 피플에 "두 사람은 항상 붙어있다"며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온 것 같이 보였다"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