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지난 16일 인천시 강화군 화문석마을에서 기관고객 임직원가족을 초청 기관금융 그린캠프를 열고 제철농산물 수확과 다양한 농촌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과 공동개최한 이번 행사는 食사랑 農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순무김치 담그기, 속노랑고구마 캐기, 손두부 만들기, 떡매치기 등의 체험활동과 친환경 향토음식 시식, 바른 먹거리 제대로 알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도시민의 친환경 식(食)체험 및 농(農)체험의 장이 됐다.
한편 농협은행 기관고객부는 지방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 지원과 주거래 확대에 주력하고 있으며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 지원 및 사랑의 쌀나눔 행사, 농어촌 취약계층 집고치기, 1사1촌 마을결연 및 기금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