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사또전’ 신민아, 운명의 선택은?

입력 2012-10-17 13: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운명의 갈림길에 선 배우 신민아의 선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방송될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에서 극 중 아랑을 연기하는 신민아가 마침내 은오(이준기)의 어머니 서씨 부인 홍련(강문영)을 만날 예정이다.

무당 방울(황보라)으로부터 건네 받은 편지를 통해 사또 은오는 귀신 아랑을 발견하게 된다. 아랑이 이서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 최대감의 양아들 주왈(연우진) 역시 다시 아랑에게 향한다. 아랑을 사이에 놓고 3각 구도를 보여주고 있는 주인공들의 운명은 한치 앞도 내다 볼 수 없게 됐다. 아랑이 서씨 부인을 구하게 될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 극적 전개가 막바지에 달하고 있다.

‘아랑사또전’은 경남 밀양의 아랑 전설을 모티브로 자신의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알고 싶어하는 천방지축 기억실조증 처녀귀신 아랑(신민아)과 귀신 보는 능력을 갖고 있는 까칠하기 이를 데 없는 사또 은오(이준기)가 만나 펼치는 조선시대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941,000
    • +1.06%
    • 이더리움
    • 4,823,000
    • +4.15%
    • 비트코인 캐시
    • 700,000
    • +4.09%
    • 리플
    • 1,985
    • +7.36%
    • 솔라나
    • 326,300
    • +2.9%
    • 에이다
    • 1,400
    • +11.82%
    • 이오스
    • 1,122
    • +2.56%
    • 트론
    • 278
    • +5.3%
    • 스텔라루멘
    • 687
    • +13.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750
    • +2.83%
    • 체인링크
    • 25,160
    • +8.59%
    • 샌드박스
    • 846
    • -2.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