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둔 가수 서인영이 앨범 화보를 선보였다.
서인영은 17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새 싱글 앨범 ‘렛츠댄스(LET'S DANCE)’ 화보를 공개했다.
앨범 화보 속 서인영은 어느 때보다 신비스러우면서도 몽환적인 모습이다. 가요계의 패션아이콘답게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액세서리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스타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특히 유니크한 디자인의 스타킹과 함께 포착된 30cm 굽의 신상 킬힐은 새로운 트렌드를 예고하고 있다.
서인영은 이번 앨범 화보 콘셉트는 물론 촬영장에서 입을 의상과 소품 등을 모두 손수 챙기는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패션도 음악도 너무 기대된다” “킬힐 각선미 대박” “역시 가요계 트렌드 리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인영은 18일 정오 두 번째 싱글 ‘렛츠댄스(LET'S DANCE)’를 공개하고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