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18일 특수고용직 노동자와 미팅

입력 2012-10-17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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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3 일정] ‘좋은 일자리 창출’ 행보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18일 특수고용 노동자와의 타운홀 미팅과 캠프 노동위원회 발족식 등 일정을 소화하며 일자리 창출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문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특수고용직 노동자와 ‘그늘이 없는 일자리: 사람도 평등, 노동도 평등’ 이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연다. 문 후보는 이 자리에서 비정규직 일자리 증가를 지적하고, 나쁜 일자리를 좋은 일자리로 바꾸겠다는 의지를 밝힐 계획이다.

이어 오전 12시40분에 서울 강서 KBS스포츠 월드에서 2012사립유치원 교육자의 날 축사를 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1시40분 서울 대방동 공군회관에서 선대위 산하 민주캠프 노동위원회의 출범식을 연다. 문 후보는 오후 3시30분 서울 양재동 aT센터로 이동 ‘위기의 먹거리, 희망을 말하다’라는 토론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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