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사또전’ 어머니를 찌를 수 밖에 없는 아들의 비극적 결말은?

입력 2012-10-18 11: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은오 결국 홍련 가슴에 모심잠을 내리꽂다.

(사진=MBC '아랑사또전' 방송캡쳐)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의 결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7일 방송된 19회에서 은오(이준기)는 어머니의 영혼을 고통에서 구하기 위해 옥황상제가 내어준 비녀 ‘모심잠’을 홍련(강문영)의 심장에 내리꽂았다. 어머니를 찌를 수 밖에 없는 은오의 비극에 시청자들은 "은오는 정말 기구한 운명이네요” "엔딩 장면에서 펑펑 울었어요" "은오 엄마는 정말로 살 수 없는 건지" 등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 서씨 부인의 몸에서 빠져 나온 무연(임주은)의 영이 아랑(신민아)의 몸에 들어가기 위해 달려가는 장면에서 엔딩을 맞으며 주인공들의 운명이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아랑사또전’은 18일 오후 9시 55분 최종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2024 추석 인사말 고민 끝…추석 안부문자 문구 총정리
  • 2024 추석 TV 특선영화(17일)…OCN '올빼미'·'공조2'·'패스트 라이브즈' 등
  • 한국프로야구, 출범 후 첫 ‘천만’ 관중 달성
  • 윤석열 대통령 “이산가족,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
  • 트럼프 인근서 또 총격...AK소총 겨눈 ‘암살미수’ 용의자 체포
  • “자정 직전에 몰려와요” 연휴 앞두고 쏟아지는 ‘올빼미 공시’ 주의하세요
  • 추석 연휴 무료 개방하는 공공주차장은?…'공유누리' 확인하세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123,000
    • -0.33%
    • 이더리움
    • 3,110,000
    • -0.45%
    • 비트코인 캐시
    • 422,300
    • -0.8%
    • 리플
    • 788
    • +2.34%
    • 솔라나
    • 178,500
    • +0.73%
    • 에이다
    • 450
    • -0.66%
    • 이오스
    • 639
    • -1.24%
    • 트론
    • 202
    • +1%
    • 스텔라루멘
    • 130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000
    • +0.8%
    • 체인링크
    • 14,260
    • -1.38%
    • 샌드박스
    • 331
    • -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