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통계국은 18일(현지시간) 지난 3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동기 대비 7.4%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수치는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7.4%와 부합했다.
성장률은 또 전분기의 7.6%에서 떨어져 7분기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이는 지난 2009년 초 이후 가장 긴 하락세다.
입력 2012-10-18 11:00
중국 국가통계국은 18일(현지시간) 지난 3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동기 대비 7.4%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수치는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7.4%와 부합했다.
성장률은 또 전분기의 7.6%에서 떨어져 7분기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이는 지난 2009년 초 이후 가장 긴 하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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