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쇼핑]가을 나들이 '이것' 꼭 챙기세요

아웃도어 용품 마케팅 기획전 러시

▲홈플러스에서는 오는 24일까지 '아웃도어 최대 50% 할인전'을 실시한다. 이번 아웃도어 대전에서는 홈플러스 PB배낭을 1만9900원에 선보인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단풍놀이의 계절,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야외에서 가족, 친구, 연인들과 간단하고 편리하게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용품들과 일교차가 큰 가을에 유용한 아웃도어 용품이 중요하다.

G마켓에서는 야외활동에 유용한 간단한 텐트, 돗자리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간편하게 펼치기만 하면 돼 남녀노소 누구나 설치가 쉬운 ‘더샵 4계절 원터치 텐트’와 바닥에 앉을 때는 쿠션감이 좋은 ‘티지오 특대형 캠핑매트’를 각각 6만4550원, 2만8500원에 판매 중이다.

캠핑 이외에도 간단하게 준비할 수 있는 나들이 용품도 인기를 끌고 있다. ‘피크닉하우스 일회용도시락’은 하트도시락, 사각도시락, 샌드위치도시락, 머핀컵, 소스통 등 종류와 색상이 다양하다. 초보자도 쉽게 김밥을 말 수 있는 쉽게 만드는 김밥틀이 2900원이다. 뚜껑과 아래받침 한 세트로 구성된 간편 김밥 틀에 밥과 속 재료만 넣고 눌러주면 맛있는 김밥이 완성된다. 먹기 편한 사각형 모양의 샌드위치를 만드는 샌드메이트와 아줌마 난다 샌드위치메이커는 각각 4900원으로 간편하게 피크닉 도시락을 완성할 수 있는 상품이다.

AK몰은 ‘가을 나들이 기획전’을 열고 가을 나들이용 아동용품, 등산용품, 의류, 운동화 및 슈즈 등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인다. 유아를 동반한 나들이객들에게 유용한 유모차, 유아용 카시트, 미아방지 줄이 달린 아동가방, 기저귀가방 등 나들이 갈 때 필요한 아동용품을 최고 32% 할인 판매한다.

가을 산행에 필수적인 아웃도어도 인기를 끌고 있다. AK플라자 구로본점은 10월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자연으로 향하는 아웃도어 대전’을 열고 코오롱스포츠 등산화를 12만6000원에, 아이더 다운점퍼를 9만9000원에, 컬럼비아 방수재킷을 15만3000원에 판매한다. 수원점에서는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K2 대전’을 열고 가을상품을 55~40% 할인 판매한다. 바지를 5만1000원에, 다운재킷을 11만4000원에, 고어텍스재킷을 20만4000원에 판매한다.

11번가는 오는 26일까지 ‘힐링 레저 세일’ 기획전을 진행한다. 스포츠, 바이크, 캠핑 등 다양한 레저활동에 맞는 상품을 매일 오전 10시 할인된 가격에 진행한다. 가을 캠핑 시즌에서 가장 수요가 높은 마운틴 이큅먼트 토네이도 4인용 오토 캠핑텐트는 45% 할인된 가격인 65만원에 판매한다. 4인용 텐트로 다양한 편의옵션과 이너텐트를 제공해 별도의 옵션이 필요없는 풀옵션 사양으로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캠핑시 하나만 있어도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선선한 가을 운동이나 산책시 입으면 좋은 나이키 남녀 추리닝 세트는 6만9000원에 마련됐다. 가을 산행에 좋은 아이베스트 등산스틱은 3만7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판매가보다 약 5만원 할인했다. 자동차, 레저용품, 아웃도어 등 소비자의 수요가 높은 상품으로 구성된 버킷 리스트도 최대 63% 할인해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