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수 개명한 이름 알고보니...

입력 2012-10-18 18: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김태우(김기수) 트위터)

개그맨 김기수가 트위터를 통해 '김태우'로 개명한 사실을 밝혔다.

김기수는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바람이 차네…스카프도 모자랄 만큼…마음이 허해서인가? 오늘 드디어 개명허가가 떨어졌다. 김태우. 다시 태어나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기수는 이날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다시 태어나고 싶은 마음으로 개명 신청을 했고, 법원의 허가를 받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또 그는 개명 신청 이유에 대해 안좋은 일들을 모두 털어 버리고 새 출발하고 싶어서라고 밝혔다.

김기수는 2010년 4월 음주 상태에서 남자 작곡가 A씨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15개월간의 법정 공방을 펼쳤고, 지난 1월 3심 선고공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620,000
    • -0.33%
    • 이더리움
    • 4,787,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701,500
    • +1.08%
    • 리플
    • 1,949
    • -2.5%
    • 솔라나
    • 326,500
    • -1.24%
    • 에이다
    • 1,362
    • +1.49%
    • 이오스
    • 1,112
    • -3.72%
    • 트론
    • 280
    • +0.72%
    • 스텔라루멘
    • 629
    • -3.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0.8%
    • 체인링크
    • 25,310
    • +4.63%
    • 샌드박스
    • 845
    • -6.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