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rge Cap 추천종목
△<신규>넥센타이어- 글로벌 타이어 수요 부진, 미국의 중국산 타이어에 대한 반덤핑관세 해제 가능성 등 우려요인이 부각되면서 동사 주가는 6월 고가대비 20% 하락해 이러한 우려가 상당부분 반영된 것으로 판단. 동사의 경우 3분기 완성차 파업으로 일부 생산차질이 발생했지만 해외 판매호조세 지속으로 이러한 생산차질 영향이 크지 않을 전망이며, 미국시장에서의 높은 경쟁력과 해외시장 신규 고객 확보를 통해 3분기 차별화된 실적개선이 기대되어 현재의 주가조정을 매수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는 판단.
△<신규>효성- 동사 캐쉬카우인 스판덱스는 수요 증가 및 견고한 시황 지속으로 전분기 대비 개선세를 보일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기 대비 각각 0.8%, 7.8% 오른 3조1986억원, 952억원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한편 4분기에도 중공업 부문의 성수기 진입과 원가율 안정 등 영향으로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따라 2013년에는 흑자로 전환되며 동사 영업이익 개선에도 기여할 전망.
△<신규>대우조선해양- 최근 세계 최대 해양시추업체로부터 20억달러 규모의 드릴쉽 수주를 따내며 목표수주인 110억불 대비 80%에 달하는 규모를 달성하며 국내 대형 3사 중 목표달성 가시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판단. 또 이번 수주를 계기로 드릴쉽 경쟁력 개선에 따른 추가 수주가 기대됨. 한편 수익성이 양호한 해양부문이 수주잔고 및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진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6.3%, 33.3% 오른 14조6950억원, 7920억원에 이르며 외형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인 개선도 가능해질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대한항공- 8~9월 제트유가 급등으로 비용부담이 늘어났지만 3분기 여객 성수기 효과로 안정적인 영업실적을 확보할 전망이며, 4분기는 화물부문 성수기로 화물운송량도 회복세가 예상되고 있어 긍정적. 2012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7.9%, 25.1% 올라 13조2343억원, 5755억원, PER 8.9배 전망. 2013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8.0%, 66.8% 증가해 14조2983억원, 영업이익 9598억원, PER 7.2배로 저평가 국면이라는 판단(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GS- 편의점 호황에 따라 GS리테일의 실적 및 시장가치가 개선되고 있으며, 2012년 하절기를 거치면서 전력의 구조적인 부족 현상이 대두됨에 따라 GS파워 및 GS이피에스와 같은 발전 자회사들의 가치도 부각. 2012년말에 GS칼텍스의 4번째 고도화 설비를 완공. 고도화 비율(기본정제 능력 대비 고도화 설비 처리능력의 비중) 상승과 제품 믹스 개선에 따른 실적 증가 기대.
△현대하이스코- 경기둔화 우려 속에 현대차그룹이라는 캡티브마켓을 통한 안정적인 이익창출, 수익성이 높은 해외판매 비중 확대, 꾸준한 롤마진·스프레드 유지 등을 통해 3분기 양호한 이익을 확보할 수 있을 전망. 2013년 5월 당진 2냉연공장에서 150만톤의 냉연설비 완공 및 중국과 브라질 해외법인의 생산이 본격화될 예정으로 지속적인 성장성도 긍정적임.
△현대백화점 - 8월 청주점, 9월 코엑스 증축효과에 이어 2014년 김포아울렛 등 지속적인 매장 확장 계획에 있어 이에 따른 외형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며, 소비 경기 회복 시 개선효과는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됨. 또 동사는 유통 빅3 중 유일하게 소비침체와 규제 리스크가 부각되는 대형마트 사업을 영위하지 않고 명품 위주의 매출비중이 높다는 점에서 상대적으로 안정적 이익모멘텀을 보유하였다는 판단.
△SK케미칼- 3분기 바이오디젤 및 계절독감백신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라 양호한 실적 달성 전망. 3분기 예상 실적은 IFRS 별도기준 매출액 4201억원, 발표영업이익 301억원으로 추청됨(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4분기 NBP601(혈우병 치료제) 글로벌 임상 1상 종료 및 글로벌 임상3상 개시 기대됨. 또한 하반기 NBP601 기술수출료 350만달러, SID-820(위궤양 치료제 개량신약) 기술수출료 100만달러, SID-710(치매 패치) 기술수출료 200만유로 유입 시 생명과학 사업부문 수익성 개선 가능성 유효.
△삼성전자- 동사는 갤럭시 S3와 갤럭시 노트의 성공에 힘입어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점유율 34.8%를 기록하며 애플(17.8%)과의 격차를 두배로 늘리며 압도적 1위 지위를 유지함. 3분기에는 성수기에 진입하면서 신제품 출시확대로 인해 경쟁심화가 예상되나 핵심부품의 내재화 및 선도적인 SET 경쟁력을 통해 수익성 확대를 전망함. 2012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98.82조원(+20.5%)과 27.66조원(+70.23%)을 전망함(Fnguide 컨센서스 기준).
◇Mid-small Cap 추천종목
△<신규>휠라코리아- 동사는 하반기 부진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2013년 미국법인의 매출증가 및 국내법인 실적개선에 따른 기저효과가 나타날 전망이며,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에 따른 로열티 수입 증가가 예상. 자회사인 세계 최대 골프용품 업체 아큐시네트가 내년 상반기 아시아를 중심으로 양호한 성장을 나타낼 전망으로 이에 따른 실적턴어라운드가 예상.
△송원산업- 세계 시장 점유율 2위의 산화방지제 생산업체로서 올해 주요 원재료 가격이 하향 안정화되는 가운데 3분기 투입 원가는 2분기 평균보다 더 낮아져 수익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시장은 중동으로서 중동 시장에 강점을 지닌 독일 업체 ATG를 인수하여 중동 고객사와의 JV로 매출과 시장 점유율을 높여갈 것으로 예상. 따라서, 장기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도 여전히 유효하다는 판단.
△제이콘텐트리- 동사는 지난해 JTBC 개국을 시작으로 과거 중앙일보를 중심으로 한 페이퍼미디어 그룹에서 향후 방송, 영화, 매거진 등을 아우르는 종합미디어 그룹으로의 성장이 기대됨. 영화, 방송, 잡지 사업부문 모두 견조한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며, 특히 '인수대비'와 '아내의자격' 이후 후속작이 제작될 예정으로 하반기 방송 사업부의 성장성이 부각 될 전망. 2012년 예상실적은 IFRS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200%, 187% 오른 4127억원, 503억원임(fnguide 컨센서스 기준).
△모두투어- 3분기에는 여름성수기를 맞아 사상 최대의 출국자 수를 기록한데 이어 4분기에는 지난해 태국 홍수의 기저효과 및 여행수요 증가로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 또 항공권 수급개선에 따른 원가 절감과 고정비 비중 하락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더해지며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6%, 31.9% 증가해 1363억원, 211억원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멜파스- 터치칩을 독점 공급하고 있는 갤럭시S3와 갤럭시 노트2의 판매호조에 힘입어 3분기 매출액은 918억원으로 분기 사상최대 매출액을 달성할 전망. 터치칩 매출비중이 50%를 상회하는 가운데 두 독점모델에 대한 터치칩 공급 물량이 11월까지 현재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기대돼 터치칩 사업의 성장세와 그에 따른 수익성 개선은 지속될 전망. 하반기 동사의 G1F, G1M 방식을 적용한 신규 스마트폰용 터치패널 신규 공급 및 DPW(글래스 타입의 터치패널)의 공급이 본격화되면서 부진했던 터치패널 부문의 턴어라운드가 기대됨.
△윈스테크넷- 동사는 네트워크 해킹관련 국내 보안 솔루션업체로 보안시장에서 50%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으며, 주력아이템인 침입방지시스템의 일본시장 진출로 NTT도코모향 매출이 확대되고 있음. 또 스마트폰 대중화와 LTE 서비스 활성화로 모바일 트래픽이 급증함에 따라 이와 관련된 보안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동사의 수혜가 기대됨. 이에 따라 2012년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52.2%, 78.7% 증가한 636억원, 143억원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와이솔- 동사의 주요고객인 삼성전자의 휴대폰 세계시장점유율 상승 및 판매량 증가로 동사의 SAW필터 및 관련 모듈 매출이 증가하여 실적설장으로 이어질 전망. 3분기 예상실적은 매출액 360억원, 영업이익 52억원으로 예상(Fnguide 컨센서스 기준). 하반기 LG전자를 신규고객으로 확보하는 등 고객 다변화와 함께 정보 가전 부품으로 제품 다각화를 시도하고 있어 외형성장이 확대될 전망.
[신규 종목일 경우 ‘신규’라고 명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