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 자금흐름]국내 주식형펀드 4거래일만에 순유출 전환

입력 2012-10-19 08:09

김지호 기자 j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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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펀드에서 4거래일 만에 자금이 빠져나갔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17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290억원이 이탈해 4거래일만에 순유출로 전환했다고 19일 밝혔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도 200억원이 유출해 8거래일 연속 순유출 행진을 보였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설정액 2080억원이 유입해 총 설정액은 78조8310억원, 순자산은 80조630억원이 됐다.

#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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